리홈은 29분 만에 잡곡밥 조리가 가능한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쥬얼리'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화력 인덕션히팅(IH) 기술을 이용해 기존 50분 이상 소요됐던 잡곡 취사를 29분대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잡곡쾌속취사 기능이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밥솥 내부의 수분을 조절해 영양소 파괴없이 잡곡밥을 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내솥과 황금 양면딤플을 채용해 열전도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일반 보온에 비해 40% 가량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예약보온기능도 적용됐다.
쥬얼리 시리즈는 고급형 2종(35만9000원)과 보급형 2종(29만9000원)으로 출시된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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