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MA plus'는 종금형 CMA로 1년 가입시 최대 연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금액별 한도나 추가 조건없이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고객들은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메리츠 발행어음'은 1년 가입시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식 확정금리 예금자보호상품이다. 고객이 30일에서 1년까지 자유롭게 만기를 선택할 수 있어 여유자금 운용에 유리한 금융상품이다.
또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천만원까지 보장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안심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올 12월까지 고객들은 전국은행 현금자동입출입기(ATM) 출금수수료와 인터넷 뱅킹 수수료, 입출금 문자(SMS)통보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첫 출시하는 두 종금형 상품은 예금자보호와 확정금리를 제공, 안정성ㆍ수익성ㆍ편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2억원의 경품이 걸린 출범 기념 '황금열쇠를 잡아라' 이벤트를 연다. 오는 6월 30일까지 1억원 이상 예탁자산을 유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를 제공한다. THE CMA plus 사용후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상품관련 문의와 가입은 전국 본지점에서 가능하고, 이벤트 참여방법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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