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일 회원사의 4월 전국 분양 예정물량이 총 2503가구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1589가구) 대비 914가구가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달의 2200가구보다도 303가구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9가구 △경기도 741가구 △충청남도 847가구 △경상북도 766가구다.
이중 서울 149가구는 한원건설이 관악구 신림동에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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