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 뉴코아 아울렛이 입점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이랜드그룹과 가든파이브 라이프 패션관 및 영관을 임차, 운영하는 아울렛 총괄 입점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뉴코아 아울렛은 가든파이브 라이프 패션관 및 영관 1~7층에 들어선다. 이는 뉴코아아울렛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SH공사 관계자는 "가든파이브에 입점이 확정된 뉴코아아울렛은 기존 아울렛과 달리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부분이 가미된 원스톱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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