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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서울 패션 위크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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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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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2010 서울 패션위크'에 천연 과즙 음료 '네이처 시크릿'과 생수 '마신다'를 협찬했다고 4일 밝혔다.

'2010 서울 패션 위크'는 서울 패션 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및 세계적인 디자인 육성을 위해 최근 열린 대규모 행사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에 국내 대표 디자이너 3개 그룹이 모두 참여해 완전 통합 컬렉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사 제품인 '네이처 시크릿' 및 '마신다'를 제공했다.

천연 과즙음료인 네이처 시크릿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세로라, 눈의 피로와 시력보호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 블루베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푸룬 등 총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바쁜 행사일정 속에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가볍게 섭취 할 수 있어서 디자이너에게나 모델들에게 반응이 좋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제품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초청객 및 일반관람객들에게도 잠깐의 휴식 같은 기분 전환의 시간을 줄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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