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7일 총 176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4종목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8개 종목 및 풋 워런트 16개 종목이다.
황재훈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파생상품팀 이사는 "이번에 상장되는 KOSPI 200 지수 종목은 7월 만기 상품으로, 향후 예상되는 KOSPI 200지수 밴드의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 및 핫라인(3700-05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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