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 강세 속 원자재 상품가격 하락 및 그리스의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전 9시34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31.21포인트(0.28%) 하락한 1만938.7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5포인트(0.2%) 떨어진 2431.86을,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16포인트(0.27%) 하락한 1186.28을 각가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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