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총 100억 규모 ELS 2종 공모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12일부터 14일까지 6개월마다 조기상환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규모로 모두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대신ELS1039호'는 신한지주와 삼성전기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을 기준으로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5.0%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040호'는 기아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을 기준으로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9.0% 수익을 보장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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