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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Z:IN' CF, "친환경 이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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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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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모두가 에코를 생각(Thinking)만 할 때 이 모든 생각을 Z:IN은 시작(Doing)합니다"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지인(Z:IN)'의 TV 광고모델인 '이나영'을 통해 친환경 이미지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부터 시작한 광고에서는 이나영을 새 모델로 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지인(Z:IN)의 새로운 하위브랜드 'Z:IN ECO 컬렉션'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에코에 대해 생각(Thinking)만 하는 일반인들과 달리 에코를 실천(Doing)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에코'와는 다른 '지금부터의 에코'를 보여주겠다는 지인(Z:IN)의 의지를 모델 이나영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Z:IN ECO 컬렉션'의 의미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도회적이고 세련됨까지 갖춘 이나영을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나영은 주부가 아니면서도 아이와 함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미혼 광고모델로 통하며 지인(Z:IN)의 새로운 얼굴로 잘 어울린다는 평과 함께 후속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앞으로 이나영을 지인(Z:IN) 에코 전도사로 내세워 벽지, 창호, 바닥재 등 'Z:IN ECO 컬렉션' 제품을 하나하나 선보이며, 고객에게 친환경적인 건축자재의 실체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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