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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본사 전 직원은 최근 등산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나눔경영을 실천한 것을 다짐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비맥주가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해 본사 전직원이 함께 '2010 만원의 행복' 첫 프로그램인 등산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매주 금요일 본사 직원들의 우면산 등산을 통해 참여 직원 1인당 회사에서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사옥을 이전과 함께 이번 등산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맥주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성장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직원들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는 "제2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남상권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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