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서비스와 실시간 검색 서비스 등을 모아놓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검색, 카페, 뉴스, 메일, 증권, 지도 등 다음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되던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로그인 설정을 한 번만 하면 매번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며 이용자들의 개성에 맞춰 메뉴 및 사용자환경(UI)을 수정할 수도 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상반기 내 모바일 개인화 서비스 및 더욱 혁신적인 모바일 검색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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