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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등 7개사가 인천시의 올해 우수건설업사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준공한 43개 현장에 대한 평가에서 한진중공업 등 7개사를 우수시공사로 선정, 14일 시상식을 가졌다..
한진중공업은 일성건설과 거영토건과 함께 도로 및 교통시설분야에서 우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이어 △수자원분야 주경건설 △단지개발분야 상록건설 △건축시설분야 일성건설·경우종합건설 등이 우수 건설사로 뽑혔다. 일성건설은 도로·교통과 건축 등 2개 분야에 우수 현장을 배출했다.
우수 건설설계·감리사로는 △유신 (도로 및 교통 설계) △이산 (수자원 설계) △건화 (단지개발 설계) △한국종합건축사(건축 설계) △유신(도로 및 교통시설 감리)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유신은 도로·교통분야의 설계와 감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올해의 평가는 인천광역시 내의 시공 43개, 설계 24개, 감리 10개 현장에 대해, 기술심의위원 172명과 공무원 129명이 참가, 능력 평가와 우수업체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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