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안상수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6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6일 천안함 실종자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모두 찾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통 속에서도 고비마다 큰 결단을 내린 유가족들에게 큰 경의를 표한다"며 "실종자 가족들이 찾지 못한 장병들을 산화자 처리 하기로 했다 하더라도 마지막 한 명까지 찾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가 영원히 그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모든 예우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