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미국 최대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22일(현지시간)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순이익이 주당 73센트, 8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0% 급증한 총 8억9000만달러(주당 7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63센트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순수익도 전년 동기에 비해 11% 늘어난 66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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