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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에서 2년 연속 르노삼성의 '인포우미'를 맡게 된 모델들. 왼쪽부터 김희, 신세계, 박수원, 이에스더, 신정은, 오영미, 오성미, 이지연, 박한이, 최유리 씨.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오는 29일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총 10명의 ‘인포우미<사진>’를 2년 연속 선정했다. ‘인포우미’란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infomation)’과 도우미의 합성어.
르노삼성 관계자는 “모터쇼 도우미들은 그 주목도 만큼 수많은 행사를 치르는 만큼 같은 모델이 2년 동안 한 업체의 도우미로 선정됐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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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유리 씨는 “지난해 함께 일한 모델에 ‘어드벤티지’를 준다는 얘기를 듣고 지원했는데 실제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행사기간 동안 전문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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