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통합교통DB시스템은 각종 교통지표와 대중교통·승용차 운행정보, 교통영향정보를 종합해 교통현황과 수요예측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내달 중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업무처리혁신 및 교통정보화전략계획(BPR/TISP)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교통관련 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도로소통정보 및 최단거리·최적경로 검색, 버스 도착·환승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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