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한국EMC는 다음달 18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T 관계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IT컨퍼런스 'EMC 포럼 2010'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EMC 포럼은 기업의 전산 실무 담당자와 개발자, 최고정보책임자(CIO) 등 IT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기술동향과 미래 비전, EMC의 핵심 전략 등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포럼에는 EMC와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는 총 20개의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발표 세션과 전시 및 솔루션 데모 세션을 마련한다.
또 제프리 닉 EMC CTO 겸 수석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위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기술 전략, 업계의 비전 및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 등록은 포럼 홈페이지(www.emcforum.c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 사무국 (02-571-0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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