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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현대차노조위원장(왼쪽)이 2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조사무실 앞에서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씨(가운데)와 기증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이경훈)가 오는 5월 1일 제120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을 기념해 전태일 재단(이사장 장기표)에 2500만원 상당의 차량을 27일 기증했다.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이경훈 지부장과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82)씨, 박계현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렉스 기증식을 가졌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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