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퇴는 쇼트트랙 공동조사위원회의 집행부의 자진사퇴 권고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쇼트트랙 공동조사위원회는 '임원진 성향에 따라 지도자 선임이 달라지고 선수 기용의 임의 운영 및 선발 담합 등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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