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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 |
회사는 초고성능타이어 포텐자 S001 한 세트를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F1 티켓을 주는 ‘브리지스톤과 함께 F1 열기 속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해 첫 한국 개최를 앞두고 있다. 대회는 오는 10월 22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5월 한 달 동안 제품을 구매한 후, 회사 홈페이지에 스캔한 영수증과 함께 입장권 신청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지난 1997년 포뮬러원 첫 참가 이래 14년째 레이싱용 타이어 ‘포텐자’를 공급해 오고 있다. 3년 전부터는 F1 단독 타이어 공급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송진우 브리지스톤코리아 경영기획과 차장은 “이번 행사는 자사 제품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시키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시에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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