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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건강연구소 연구진들은 29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육체적 활동, 두뇌운동, 식이요법, 식이보충제등 어느 방법도 알츠하이머 질환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한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들은 생선류나 은행나무등 우리가 통상 인지기능개선에 좋다고 알려진 이같은 보충제들에 대한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나타냈다고 CBS는 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전 연구진등은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심장병과 고혈압등을 예방해 주는데 상기 보충물질들이 도움이 된다고 반박했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 마리아 카릴로 박사는 중년이후 심장질환 발병 감소는 인지기능의 쇠퇴를 막아준다고 일갈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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