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옥션은 산지 신선식품 판매자를 방문해 생산과 유통 과정을 직접 살피고, 식품 품평회를 함께 진행할 ‘옥션 식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서 진행된 품평회 내용은 추후, 별도의 코너를 통해 옥션의 일반 고객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으로, ‘옥션 식객’은 옥션의 신선식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대표 모니터링 요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옥션내 식품 구매 상품평 또는 본인이 직접 작성해 블로그에 게재한 음식평가 관련 글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선정된 ‘옥션 식객’에게는 식객 활동지원비로 옥션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이머니 3만원 권이 증정되며, 식품 카테고리 1만원 할인쿠폰 3장 및 식객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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