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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13일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10인조로 변신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3일 정규 4집 앨범을 출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강인,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범, 소송 중인 한경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앨범 활동 역시 10명을 중심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10인조로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은 오는 13일 출시되며 한국 및 아시아 음악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슈퍼주니어는 1년6개월 만에 출시한 정규 3집 '쏘리쏘리'로 25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2009년 음반 킹에 올랐음은 물론 한국 각종 음악 차트 석권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등 아시아 각국의 음악 차트를 석권, 아시아 전역에 '쏘리쏘리'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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