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부산공장 인근 초등학교의 4학년 어린이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부산모터쇼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을 맞아 출범 해인 2000년에 태어난 부산공장 인근의 신호 초등학교 4학년생과 지역 내 10살 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부산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부산 해운대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부산모터쇼 전시관 투어 및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구세트 및 NEW SM5 미니카 등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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