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무림P&P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9.5% 오른 81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234억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무림P&P 관계자는 "펄프업황 호조에 따른 고객수주와 제품가격 상승, 지속적인 원가절감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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