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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광팬의 문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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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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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엄윤선 기자) 42살의 케인씨는 5년전 요다 문신을 처음으로 새긴 다음부터 이일을 멈추지 않아왔다.

영국 스윈던 출신의 이 남자는 “ 저는 제가 행복할 때 까지 문신새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러려면 아직 멀었어요.” 라고 말했다.  

"저는 스타워즈 캐릭터를 더 새겨 내 팔을 문신으로 채울것이고 제 몸의 측면은 실물크기의 우주선으로 그려 넣을 겁니다. " 라며 케인씨는 그의 여자친구 데비 모어가 문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를 이해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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