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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임직원들은 용산구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0여명을 초대해 함께 케익을 만드는 시간을 갖었다.
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만든 케익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오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가정에는 떡 케익과 카네이션 등의 선물을 직접 전달, 집안일을 돌보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SPC그룹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에게 잠시나마 아들 딸이 되어 어버이날 뜻 깊은 추억도 만들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소외이웃과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 소외아동과 함께하는 사랑의 제과제빵 교실, 장애우와 함께하는 볼링, 공예 등의 특기교실 등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층에 가족의 정을 전하고 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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