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로티보이와 의류 브랜드인 ‘리트머스’, ‘엠할리데이’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국 170여 개의 로티보이 매장은 물론 180여 개 리트머스, 엠할리데이 매장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로티보이에서 7000원 이상 구매하면 누구나 축구공 비치볼을 받을 수 있다. 이 공은 월드컵 응원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로티보이는 매월 10일 로티보이 콤보데이를 맞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인 영수증을 준다.
홈페이지에서는 10일 단 하루, 오전 10시 10분~오후 10시 10분까지 매시간 10분마다 콤보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희정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온국민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의류브랜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