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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농식품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식품공업협회장, CJㆍ농심ㆍ대상 등 농식품업계 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다. 제도 총괄운영기관인 환경부의 문정호 차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장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향후 추진일정 및 방안을 설명하고 제도운영에 관한 업계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시행에 따라 농식품 기업에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도록 기업과 충분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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