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사천금정그룹(四川金頂集團, 600678.SS)은 최근 3거래일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주가가 급등한 사유에 대해 공시를 통해 "이미 발표한 사안 외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7일 공시했다.
금정그룹은 회사의 채권자인 아미산시천익포장(峨眉山市天翼包裝)은 법원에 파산을 통한 구조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회사는 아직 법원의 수리 여부에 대한 관련 내용을 통지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