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석가탄신일이 낀 21~23일의 3일 연휴에 여행을 고민하는 가족들을 위해 6인 6색 여행코스 추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화·영월·부여·문경·경주·군산 등 6명의 전문 여행 작가들이 추천한 2박3일간의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월말까지 해당 추천 코스 정보와 함께 ‘틀린 그림 찾기’ 게임 등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추첨을 통해 주유권, 여행책자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연휴 기간 중 공사 추천 코스대로 여행한 후기를 5월 말까지 등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기 관광공사 국내마케팅팀장은 “5월 석가탄신일 연휴에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알찬 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여행 후기도 올려 다시 한 번 가족 여행을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경품도 노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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