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종합 중공업업체로써 재평가 받아야 할 시점을 맞이했다"며 "올해 비조선 부문 매출 비중이 46.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환 연구원은 "향후 해양플랜트 분야에서의 매출액 증가도 기대된다"며 "올해 해양 매출 중 선박 제작 부분을 제외한 순수 해야플랜트 매출이 13억6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나 2013년엔 2.5배 수준인 33억4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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