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6.7%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532회 ELS'는 만기 3년에 하이닉스와 삼성테크윈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6.7%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0.1%의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으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원금은 보장되지 않으며,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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