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3DTV 방송진흥센터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3DTV 방송 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는 3D 방송 소개, 3DTV 업계동향 및 3DTV 관련 최신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19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실시되는 지상파 공동 3DTV 시범방송에 대한 프로그램 편성표도 확인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또 진흥센터 내에 3DTV 방송 체험관을 개관, 3DTV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3DTV 방송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관에서는 스카이라이프의 3D 시범서비스와 블루레이디스크(BD)플레이어를 이용한 각종 3D 콘텐츠를 3DTV를 통해 감상 할 수 있으며 3DTV 시범방송과 오는 10월부터 실시될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을 시청 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DTV 방송 진흥센터 홈페이지 및 3DTV 방송 체험관 오픈을 계기로 3DTV 방송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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