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은 블로그를 통해 "김하율은 레이싱모델로 지난해 4월부터 온게임넷 유저 참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이카 하이힐'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미 CF와 프로 런칭쇼, 각종 선발대회를 휩쓴 모델이라는 점이 수상쩍다"며 "언론 플레이나 노이즈 마케팅인 것 같다"고 적어놨다.
또 다른 아이디 **은 "이미 한장희와 미나도 결국엔 연예인의 길을 걷지 않았냐"며 "김하율도 곧 연예계에 데뷔하지 않겠냐"고 의견을 냈다.
김하율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 악마 콘셉트로 응원전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빼어난 미모의 열렬한 응원을 펼친 그들은 한 언론사에게 포착되었고 이후 인터넷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하율은 168cm의 9등신 환상적인 몸매를 가져 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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