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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색깔' 속에 식물영양소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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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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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2010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 '뉴트리라이트 4번째 이야기-파워 오브 칼라'를 시작했다.

기존 자연을 의인화해 표현한 TV광고에 이어 이번엔 '칼라'를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접근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원료'와 '칼라'를 통해 뉴트리라이트만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제품의 효능이나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덧붙여지는 '원료'의 중요성에 대해 뉴트리라이트는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고 '칼라'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뉴트리라이트만의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뉴트리라이트의 제품은 식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알팔파,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세로라 체리, 물냉이, 파슬리, 당근펄프 등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원료식물들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원료식물들의 색과 향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뉴트리라이트만의 전문적 농축기술이 활용된다.

광고 속 '색깔을 통해 원료가 보인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과장이 아닌 뉴트리라이트만의 전문적 농축기술이 담긴 고유의 고집과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트리라이트는 30초 TV광고 '파워 오브 칼라'와 동시에 15초 TV광고 '세계인의 건강상식 2'도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판매량과 2527만 평방미터라는 세계 최대의 자체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뉴트리라이트만의 장점을 특유의 일러스트와 재치있는 비주얼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신은자 부장은 "이번 광고캠페인 역시 기존의 뉴트리라이트 광고 캠페인의 감성적 톤앤 매너를 그대로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일관성 있는 메시지와 비주얼로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뉴트리라이트만의 광고를 독보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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