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암4구역에 재건축 아파트 346가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0 08: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4구역에 재건축 아파트 346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19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응암동 225-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응암4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일대 1만9768㎡에는 용적률 240.91%이하, 건폐율 31.28% 이하를 적용받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총 346가구가 들어선다. 

시는 응암 4구역은 도로폭이 좁아 차량통행이 불편하고, 보차혼용으로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향후 도로 폭원을 최대 확보하고 보행자 동선을 개선할 방침이다.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