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관세청 새 얼굴된 '하회탈' 개그맨 남희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0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관세청 홍보대사 위촉, 29일부터 본격 홍보 활동

   
 
   관세청 홍보대사 개그맨 남희석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하회탈'로 알려진 인기 개그맨 남희석씨가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20일 오후 개그맨 남희석씨를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과 서민생활의 안전을 위한 관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희석 홍보대사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등 우리나라 주요 공항만에서 이뤄지는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관세청의 역할과 노력에 대한 홍보 활동에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관세청은 남희석 홍보대사의 '하회탈'과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위해물품이나 불량 수입먹거리의 반입 차단을 주도하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관세청의 든든한 역할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남희석 홍보대사는 오는 2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폐기대상 압수물품을 빈민저소득 국가에 기증하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