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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은 가장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접시·공기·대접 등 총 7가지 종류 7000여점 상품이 전점에서 판매된다.
가격도 기존 백화점에서 3만원대 후반에 판매되는 상품을 30~40% 저렴한 2만원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공기(1개)’를 2만2800원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대접(1개)’을 2만3800원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소·중·대)’를 각 2만2800원, 2만4800원, 2만8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주방 상품기획자(MD)가 2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유명 주방용품 박람회 ‘암비안떼(ambiente)’를 찾아 거래선을 확보하고, 3개월전부터 병행 수입을 준비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임현종 롯데마트 주방담당 MD는 “포트메리온 도자기는 우수한 디자인과 수준 높은 품질로 세계적으로도 많은 주부들이 한 번쯤 갖고 싶어 하는 주방용품”이라며 “가장 대표적인 상품을 준비한 행사인 만큼 명품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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