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전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 "북한에 대해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며 강력한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고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일원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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