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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올 뉴 G37 컨버터블. (사진=한국닛산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인피니티가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을 후원한다.
한국닛산은 오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패션쇼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 인피니티 뉴 G37 세단 4대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G37 세단은 지난해 베스트셀링 수입차 6위로 선정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올 뉴 G37 컨버터블(하드탑·사진)을 행사장에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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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레타포르테 포스터 |
한편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국내 유일의 국제 패션행사로 지난 2001년부터 일 년에 두 번(11월 봄/여름 콜렉션, 5월 가을/겨울 콜렉션) 열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 공식 홈페이지(www.papbusa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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