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올해 중국의 소매판매가 경기 및 소비심리 회복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20%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2009~2010년 중국상업발전보고'에서 올해 사회전체 소매판매액이 20%가량 증가한 15조 위안(2625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국 소매판매액은 지난 2003년 5조 위안에서 2008년 10조 위안으로 5년새 2배로 뛴 데 이어 2년만에 15조 위안에 도달하는 셈이다.
소매판매의 급증은 경제회복으로 민간소비가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자동차 소비가 급증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1350만대에서 올해 15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과학원은 올해도 자동차 소비신용대출, 자동차 융자 임대, 자동차 할부금융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금융지원책이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