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인양장비 임차료 등과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강이 시급한 소요액을 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352억원, 해양경찰청에 4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함정인양장비 임차료 및 민간 잠수·구조요원 경비 등 95억원 △영겨식 비용 및 민·군 합동조사단 운영비 21억원 △탐색·구조장비 등 우선적 확보가 필요한 장비·물자 보강 236억원을 지원한다.
해양경찰청은 98금양호 선체수색비와 수색구조 관련 장비 구입비 등으로 43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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