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열전] 대우證, 알림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높여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대우증권은 스마트폰에서 주식매매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대우증권 스마트(Smart)'를 자체 개발, 지난달부터 주식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우증권 스마트'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옴니아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총 65개의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실시간 시세나 주식 및 주식워런트증권(ELW) 주문, 금융상품 매매, 이체서비스 등 HTS에서 구현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퀵 메뉴나 체결 알림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을 강조했다.

대우증권은 '대우증권 Smart'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을 주거나 단말기 대금을 지원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말까지 '대우증권 Smart'에 접속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1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매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를 각각 지급한다.

또 7월 말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는 1억2000만원 이상 매매 때 최소기간(6개월) 이후 월할부금 전액(기납부 할부금 포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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