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주식 매매가 가능한 'Smart Hana(스마트 하나)' 신규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으로 '빅 4 고객 이벤트'와 함께 스마트폰 증권 거래 수수료도 업계 최저인 0.015%로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의 신규 스마트폰용 앱의 주요 특징은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스마트 하나'를 내려받으면 시세 및 뉴스 등 주식시장에 대한 주요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관심종목 등록, 매매 주문, 포트폴리오 설정 등의 투자 화면이 HTS와 거의 동일한 기능 및 속도를 구현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HTS처럼 익숙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스마트 하나' 출시를 기념,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폰ㆍ아이폰 무상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HTS, PDA 등 모든 온라인 매체를 통한 월간 수수료가 3만원 이상이면 단말기 월 할부금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신규 거래고객의 경우 3개월간 스마트폰을 통한 증권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