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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LG전자는 실속형 네트워크 저장장치인 넷하드 'NT1(모델명: N1T1DD1)'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장하드처럼 대용량 데이터를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를 이용해 고화질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 저장 가능하며, 사진파일 1만7000여장· MP3 음악파일 25만개· HD급 영화 130여편 분량에 해당하는 1테라바이트(TB) 용량을 지원한다.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DD)를 내장해 중요한 데이트는 DVD에 별도로 저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 및 시스템 백업· 하드디스크 손상 자동 복구 기능 등도 지원한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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