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삼성생명의 보험 컨설턴트 교육과정인 '삼성 보험아카데미'가 업계 최초로 국제인증을 받았다.
삼성생명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BSI코리아와 함께 컨설턴트 교육 부문 국제인증인 '국제표준기구(ISO) 9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가 요구하는 과정설계·평가관리·시설관리·내부감사 등 21개 요건에 부합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춰 인증을 받았다는 게 삼성생명 측의 설명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보험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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