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흥업은행(興業銀行, 601166.SS)은 10억주 규모 주주배정 증자 청약 실시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27일 공시했다.
5월 25~31일은 주금납입일이며 6월 1일은 증권거래 청산일이다. 회사는 6월 2일 청약결과 발표와 함께 매매거래가 정상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주당 발행가액은 18 위안으로 모집자금 규모는 최대 180억 위안에 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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