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무허가 부정·불량의약품 뿌리 뽑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8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약사검시 통해 72건 적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1/4분기 동안 의약품제조(수입)및 판매업체 대한 약사감시를 통해 총 72건을 적발,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비아그라,시알리스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과 국내에서 허가가 되지 않은 무허가 부정·불량의약품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적 단속을 실시했다.

무허가 부정·불량의약품의 경우 대부분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소비자의 의약품 구매시 국내로 유입되는데 이러한 불법 사이트에 대한 수사의뢰와 사이트 폐쇄를 요청했다.

또한 의약품 품질관리에 소홀하거나 바코드 부착 위반,허가받지 않은 곳에서의 의약품 보관 등 약사법 위반에 대해서도 행정조치를 취했다.

식약청은 인터넷 등을 통한 무허가 부정·불량의약품 유통이 계속되고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및 과대광과가 지속적으로 반복됨에 따라 '사이버수사팀'과 연계한 불법 부정·불량의약품 근절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