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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의 ‘페이지식스’는 “호날두가 최근 연예잡지 ‘베니티페어’와 법정분쟁을 벌이다 수영복 모델 이리나 샤크를 통해 위로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현재 유명 수영복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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